자동차의 용어-6 | ☆상식백과☆
2004/05/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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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드(Computer Aided Design, CAD)








도면 작성 지원 시스템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도면 작업을 하는것.이것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로는 CATIA(Computer Graphic Aided Tree Dimensional Interactive Application)가 있다.







  캐릭터 라인(character Line)








일반적으로 팬더에서부터 시작하여 뒤 데크(Deck)까지 연결되는 선으로서 벨트라인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여 차체 측면의 스타일적 특징을 나타내 준다.







  캐빈 스페이스(Cabin Space)








캐빈은 객실이란 뜻으로 승용차의 경우에는 실내의 넓이를 말한다. 앞좌석은 운전자가 앉기 때문에 크기를 너무 작게 할 수 없어 캐빈 스페이스가 작으면 뒷좌석을 희생시킨다. 그러나 FF차는 FR차에 비해서 넓게 잡을 수 있어 같은 크기의 차라면 FF차가 유리하다. 어떻게 승차공간을 크게 할 수 있는가는, 길이가 제한된 차에서 아주 중요한 설계과제이다.







  캠(Computer Aided Manufacturing, CAM)








CAD Data를 이용하여 금형설계 및 가공을 하고,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캠버(camber)








자동차의 앞바퀴를 앞에서 보았을때 타이어의 중심선이 수직선에 대해 어떤 각도를 두고 설치된것.







  캠버각(camber angle)








자동차를 정면에서 보았을때 타이어의 중심선이 수직선과 이루는 각으로서 위가 벌어져 있는 것을 정의 캠버 밑이 벌어져 있는 것을 부의 캠버라고 한다. 타이어에 캠버각이 주어지면 기운쪽으로 '캠버 스러스트'라고 불리우며 옆방향으로 굴러가려고 하는 힘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의 캠버인 경우 토인을, 부의 캠버인 경우 토아웃을 붙이는 것이 보통이다.







  커먼레일(Common Rail)








커먼레일은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Engine의 약자로 기존엔진이 혼합기를 통해 연료와 공기를 연소실에 공급하는 것과 달리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엔진 효율이 높아지고 공해물질이 적게 배출되며 엔진과 관계없이 제어가 가능하여 경량화가 가능하다. 구성부품으로는 센서(엔진 회전수, 가속페달, 공기, 냉각수 온도, 압력 등 감지), 압력센서(압력 감지), ECU(연료분사 제어), 액튜에이터(작동제어), 고압펌프(압력 발생), 커먼레일(고압 연료관), 압력조정밸브(압력조정), 인젝터(연료 분사)등으로 구성된다.
 













  컨버터블(Convertible)








자동 또는 수동으로 덮개를 개폐할 수 있는 승용차.주로 2도어 형식에 2~6인승이다.정식으로는 컨버터블 쿠페라고 부르며 프랑스에서는 카브리올레라고 부르는데 한필의 말이 끄는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컴퓨터 통합 생산시스템(Computer Intergrated Manufacturing, CIM)








컴퓨터 통합 생산시스템.판매, 개발/설계기술, 생산부문의 기업 경영 활동을 통합하는 시스템을 말함.







  코너링 포스(Cornering force)








코너를 돌때 타이어의 접지면에 발생하는 힘을 말한다. 이 힘이 작용하는 방향은 코너의 아웃쪽으로 발생하는 원심력과는 반대인 방향이다. 코너링 포스는 원심력에 의해서 코너의 바깥쪽으로 자동차가 미끄러져 나가는 것을 막고 일정한 코너링 반경을 유지하면서 자동차를 직진시킨다.







  코션 램프(Caution Lamp)








위험을 의미하는 황색램프. 신호기의 노란 깃발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콕피드(cockpit)








비행기에서 쓰는 이른바 조종석이다. 차에서는 운전석 주위, 즉 좌석을 비롯하여 핸들, 대시보드 등이 포함된다. 쿡피트라는 말은 패밀리카 보다는 스포츠카와 레이싱카 처럼 드리이빙을 주체로 한 차일 때 더욱 어울린다.







  콘솔박스(CONSOLE BOX)








운전석의 우측에 위치하여 기어쉬프트 레버와 사이드 브레이크를 감싸고 있으며 시가라이터, 도어스위치 등이 장착되어 있는 박스, 보통 2피스로 나누어지며 리어콘솔박스는 높이를 높게하여 암레스트로도 사용되고 그 밑 공간을 이용해 간단한 물건도 놓을 수 있다.







  쿠페(Coupe)








뒷좌석의 천장을 짧고 경사지게 만들고 앞좌석을 더 강화시킨차로서 보통 2개의 문으로 되어 있는데 스포츠카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세단 가운데에서도 뒷부분을 바꾸어 쿠페로 만든 것이 있다. 모양상으로 트렁크가 있는 노치드 쿠페와 끝부분까지 가파르지 않게 되어 있는 페스트 백 쿠페가 있다










  크러쉬(Crushl)








주행중 드라이버의 실수나 자동차의 고장 등에 의해서 주행로를 벗어나 가드레일 등에 충돌하여 자동차가 부서지는 것. 또는 코스 위에서 자동차끼리 충돌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가드레일 접촉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데 자동차가 파손되었을 경우는 크러시라고 하는 것이 맞다.







  크로스멤버/사이드멤버(Cross Member/Side Member)








언더 보디 등에 쓰이는 뼈모양의 것으로 강도와 강성을 높여 준다. 앞뒤와 좌우방향의 뒤틀림과 구부러짐을 막기 위해 쓰인다. 차에 대해서 옆방향으로 뻗어난 것이 크로스 멤버, 앞 뒤 방향으로 뻗어난 것이 사이드멤버이다.







  크립(creep)








오토매틱 차는 엔진이 돌고 있을 때 중립이 아닌 전진과 후진(R, D, 2, 1 등) 레인지에 셀렉터 레버를 넣으면 차가 조금씩 나아간다. 이러한 현상을 크립이라고 부른다.







  클래식 카(Classic Car)








제 2차 세계대전때 만들어져 자동차 본래의 상태가 유지되어 있는 자동차의 총칭. 제조연대의 구분은 여러 설이 있어 명확하지는 않으나 미국등 여러나라에서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사이에 만들어진 승용차를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국에서는 1906년 제 1회 그랑프리 레이스 이전, 또는 1914~1918년의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만들어진 자동차를 베테랑카, 1918년에서 1931년 영국의 경제공황까지 만들어진 자동차를 빈테이지카라고 부르며 구별하고 있다







  클러치(Clutch)








엔진의 동력을 잠시 끊거나 이어주는 장치가 클러치다. 클러치에는 페달을 밟아 작동시키는 매뉴얼 클러치, 스위치가 회전을 끊어주는 자동 클러치, 자동변속기에 내장된 클러치 등이 있다. 수동기어 차의 변속레버는 시프트 레버 또는 체인지 레버라고 부르고, 자동기어 차의 시프트 레버는 셀렉터 레버라고 부른다. 자동변속기는 차가 달리는 데 필요한 발진 조작과 기어 체인지를 자동화한 변속기를 말하며 약자로 AT라고 쓴다. 한 번 돌기 시작한 엔진은 잠시 정차했을 때나 변속하는 중에도 계속 움직인다. 그 동력을 잠시 끊거나 이어주는 장치가 클러치다. 클러치에는 페달을 밟아 작동시키는 매뉴얼 클러치, 스위치가 회전을 끊어주는 자동 클러치, 자동변속기에 내장된 클러치 등이 있다.







  클러치 디스크(Clutch Disc)








좌우의 Tire가 한 개의 차축으로 연결된 일체차축식의 차축을 스프링으로 차체(Body)와 연결시킨 형식으로, 강도가 크고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대형 트럭이나 버스에서 많이 사용된다.







  클러치 디스크/라이닝(Clutch Disc/Lining)








플라이휠과 프레셔 플레이트 사이에 있어 플레이트를 밀었을 때 마찰로 힘을 전하는 마찰원판. 양면에 라이닝이라고 불리는 마찰제가 붙어 있다.












  클러치 슬립(Clutch Slip)








클러치가 미끄러지는 것. 급가속했을 때, 언덕을 오를 때 등 클러치 접촉이 나빠 엔진이 공전하게 되어 가속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클러치 라이닝이 마모되었거나 스프링의 압력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는 현상이다.







  클러치 프레셔 플레이트(Clutch Pressure Plate)








클러치 커버 속에서 릴리즈 베어링의 슬라이드를 따라 앞뒤로 움직이면서 스프링의 압력을 클러치 디스크에 균등하게 전해 밀어붙이거나 떼어내는 일을 하는 둥근 판. 판 속에는 디스크를 눌러 주는 스프링이 들어 있다.







  킥 다운(Kick Down)








킥다운은 자동변속기 차량의 급추월 등과 같이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필요로 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기어를 강제적으로 1단 시프트 다운시키는 것을 말한다.그러니까 수동변속기 차량에서의 시프트 다운과 유사한 개념이다.킥다운을 작동시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가속 페달을 깊숙하게 끝까지 밟아주면 킥다운이 작동해서 기어가 강제적으로 변속되어 순간 가속이 가능해지게 된다. 단, 발로 페달을 밟아 킥다운을 작동시키고 기어가 강제 변속되어 차가 가속을 받을 때까지는 차량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약간의 시간 차이가 생기는 특성이 있다.







  타이어 휠(Tire Wheel)








바퀴 또는 바퀴 형태로 되어 있는 것으로 림과 디스크를 일체로 제작한 원피스 휠, 림과 디스크를 조합한 투피스 휠, 디스크를 2장의 림으로 양쪽에서 끼이게 한 구조의 스리피스 휠이 있다.







  타임 랙(Time Lag)








터보는 배기가스의 힘으로 터빈을 회전시켜 그것과 직결된 컴프레셔로 공기를 압송하여 하이 파워를 얻는 구조인데 저속시에는 배기 가스의 양이 적기 때문에 엑셀을 밟더라도 즉각 큰 힘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 후 조금 늦어서 터보가 듣기 시작하는 데 그 동안의 엑셀과 파워의 출력의 시간적인 차이를 타임 랙이라고 한다.







  터보 차저(Turbo charger)








일반적으로 엔진 출력과 기압 사이에는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다. 기압이 낮아지면 실린더로 빨려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적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엔진의 출력도 자연히 저하되게 마련이다. 높은 산길 등 지대가 높은 곳에서 차의 힘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있다. 터보차저는 간단히 말하자면 엔진에 더욱 많은 공기를 억지로 밀어넣어 엔진의 출력을 높이는 장치다. 원래는 항공기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공기가 희박한 고공에서 필요한 만큼의 엔진출력을 얻기위해 고안된 터보차저가 자동차에도 적용된 것이다. 1000CC의 엔진에 1300CC의 엔진에 맞는 공기를 공급하고 이에 대응하는 연료를 태워준다면 1300CC의 엔진에 가까운 출력이 나온다. 구조는 우선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로 터빈을 돌린다. 터빈이 돌면 여기에 직결되어 있는 블로어가 돌고 공기가 압축되어 엔진으로 보내진다. 따라서 터보차저를 작동시키는 별도의 동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이점이 있다. 반면에 가속 페달을 밟고 난 후 터빈이 돌고 터보가 작동하기 까지의 지체시간이 생기는 결점도 있다.







  테일 게이트(Tail Gate)








해치백 차량의 뒤쪽에 유리창과 함께 열 리는 백도어(Back Door)를 말함.













  테일 리프트(Tail lift)








급브레이크를 걸었을 경우, 차가 앞쪽으로 급하게 기울어짐과 함께 차의 뒷부분이 올라가는 현상.







  토아웃(toe-out)








이것은 토인의 반대로 앞바퀴의 앞이 넓어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물론 조향성(핸들링)이 나빠진다.







  토인(toe-in)








앞의 두바퀴가 앞쪽으로 약간 좁아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타이어가 앞쪽으로 나아갈려는 힘이 생기고, 조향바퀴의 사이드슬립과 타이어의 마멸을 방지하고 앞바퀴를 평행하게 회전시키며 링키지 마멸에 의한 토우아웃됨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토크(torque)








어떤것을 어떤점 주위에 회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양으로서 회전모멘트, 비틀림 모멘트라고도 부르며 힘의 크기와 힘이 걸리는 점에서 회전 중심점까지의 길이의 곱(kg.m)으로 나타낸다. 자동차에서는 엔진에 발생하는 토크(축 토크)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며 엔진의 토크가 크면 가속이 좋고 운전하기 쉽다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








자동변속기에서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다. 토크는 엔진 회전력, 컨버터는 변환기를 뜻한다. 유체(流體) 클러치의 일종으로 터빈이 작동해 엔진 쪽에서 들어온 회전력을 받아준다. 출발 때는 엔진회전이 높아지면서 동력이 전달되어 자동으로 발진하고 출발 후에는 엔진회전에 따라 자동으로 토크가 변하면서 변속된다.







  튠업(Tune up)








상태를 맞춘다. 상태를 조정한다. 차 전체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엔진의 출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일부 개조를 가하는 작업을 튜닝 이라고도 말한다.







  트랜스버스 라인(Transverse Line, TL)








설계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차량의 종축을 말함.통상 차량의 Front Bumper 끝단을 "0"으로 설정하고 차량의 뒤쪽으로 향하는 축을 말한다.이와 유사한 Line은 BL(Bow Line), WL(Water Line)이 있다.













  트렁크(Trunk)








세단이나 3박스 구종의 차량에서 화물을 적재하기 위한 공간을 이르는 용어







  트렁크 리드(Trunk Lid)








트렁크 룸을 여닫는 철판으로 리드는 뚜껑이란 뜻이다. 보통은 본네트와 마찬가지로 평면판으로 되어 있으나 요즘에는 짐을 싣거나 내리기 편리하도록 좌우 테일램프의 중앙부분까지 여닫을 수 있는 것도 나오고 있다.







  티어 다운(Tear Down)








선진기술을 가진 경쟁차종을 분해하여 분석함으로써 신차종 개발시 반영하도록 하는 설계 기법의 하나.







  틸트 핸들(Tilt Handle)








조향축의 중간에 조인트를 설치하여 운전자의 자세에 알맞게 조향핸들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한 장치







  파워 핸들(Power steering)








일반적으로 핸들은 정지시나 저속상태에서는 상당히 무겁고 고속에서는 가벼워지는 특성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가 파워 스티어링이다. 즉 저속에서는 평소보다 핸들을 가볍게하고 고속에서는 다소 무겁게 해주어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에도 도움을 주는 장치가 바로 파워 스티어링이다. 파워 스티어링이 작동되는 방식은 두가지로 회전수감응식과 속도감응식이 있다. 회전수 감응식은 말 그대로 엔진의 회전수에 따라 핸들의 무게가 변화하는 방식의 파워 스티어링을 말한다. 즉 엔진 회전수를 높이면 파워 스티어링을 작동시키는 유압이 줄어들어 핸들이 다소 무겁게 되고 엔진 회전수를 낮추면 유압의 작용이 커져 핸들이 가벼워진다. 속도감응식은 차의 속도에 따라 핸들감각이 틀려지는 방식이다. 즉 차의 속도에 따라 파워 어시스트량이 변화해 고속에서는 무겁고 저속에서는 가벼운 핸들이 되는 방식이다.







  파워스티어링(Power Steering)








엔진에 의해 구동되는 오일 펌프의 유압으로 스티어링 오일의 조작력을 가볍게 하는 장치.







  파워스티어링 펌프(Power Steering Pump)








운전자가 조향을 위해 바퀴를 회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에너지원을 유압 장치로서 펌프에 의해 고압의 유체를 공급하여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조향 조작력을 제공한다. 보통 엔진의 앞쪽에 부착되어 있고 엔진의 동력을 벨트로 연결 받아 구동 된다. 어떤 펌프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기도 한다.













  파워윈도우(PowerWindow)








파워윈도우를 ONE-TOUCH로 글라스를 올릴 때 글라스가 최상단에 도달하기 전에 윈도우틈 사이에 사람의 신체나 이물질이 낄 경우 윈도우 글라스가 자동으로 감지하여 원위치되거나 일정거리 하강하는 안전장치







  패널(Panel)








본래는 쇠나 나무로 된 평평한 판의 뜻이지만 차에서는 일체 프레스된 외판과 내판을 말한다. Outer Panel이나 Inner Panel 또는 Rear and Panel이라고 한다. 또 Rear Pillar 같은 구실을 하고 뒷창 유리와 뒤쪽 도어 유리 사이가 폭이 넓어서 필러 같지 않은 것을 Quarter Pan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패드(Pad)








차 실내에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상부 등 뾰족하게 만들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은 충돌 때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레탄 등으로 덮고 있다. 이것은 보호목적뿐 아니라 실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패스트 백(Fast back)








뒷 유리와 데크가 하나의 흐름을 가지는 면으로 처리된 스타일을 말하며 이것은 형태만을 의미할 뿐 구조를 의미하는 해치백(hatch back)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패키지 트레이(Package Tray)








글로브 박스 밑에 노트와 지도 등을 둘 수 있게 한 접시모양의 부분으로 보조적인 수장공간이 된다.







  팬 벨트(Fan Belt)








팬 벨트는 보통 이음이 없는 V벨트를 사용하며, 크랭크샤프트의 회전을 팬 풀리(FAN PULLEY)와 발전기 풀리에 전달하고 냉각 팬을 회전시킨다. 벨트의 장력이 너무 팽팽하면 베어링 등의 마모가 쉽게 되고, 너무 헐거우면 벨트가 미끄러져 라디에이터의 냉각 능력이 저하되고 기관의 과열의 원인이 된다.







  페이드(Fade)








브레이크를 혹사시키면 과열되어브레이크 마찰부분의 마찰계수가 줄어들어 브레이크의 효용이잘 듣지 않는다.이것을 브레이크의 페이드라든가 브레이크가 페이드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페이스 리프트(Face Lift)








차량의 앞이나 뒤쪽의 모양 일부분만을 변경하는 것을 뜻함







  페이튼(Phaeton)








최근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이지만 운전석과 조수석의 앞좌석과 뒷좌석이 벽체로써 구분되어 있는 구조이며, 앞 유리벽과 벽체에 각각 두 개의 카울 구조물이 있는 형태이므로 더불 카울(Double cowl)이라 불리기도 한다.







  펜더(Fender)








타이어를 덮고 있는 부분을 펜더라 한다. 원래는 흙탕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클래식카에서는 보디 측면에서 타이어를 덮는 부분이 꽤 바깥쪽으로 부풀어 나와 있어서 팬더라는 말이 잘 어울렸으나, 현재는 보디 측면이 평평하게 펜더까지 그대로 이어져 있다.







  펜더미러(Fender Mirror)








프런트 펜더의 좌우측에 붙은 백미러로 아웃사이드 미러라고도 한다. 미러의 각도를 운전석에서 원격조정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쓰이고 있다.







  편평비(ASPECT RATIO)








타이어 단면의 폭에 대한 높이의 비율.현재 타이어 폭이 넓은 것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편평비가 70이면 70시리즈, 60이면 60시리즈라 한다. ※ 편평비=(타이어 단면높이/타이어 단면폭) × 100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








차량의 전체 스타일과 구조를 변경하는 것을 뜻함







  풋 레스트(Foot Rest)








드라이버의 왼발을 올려놓기 위해 클러치 페달 좌측에 만들어져 있는 페달과 같은 모양의 부품.오른쪽발은 악셀레이터나 브레이크 페달의 조작으로 주행 중에 항상 페달 위에 놓여 있으나 왼쪽발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행시 왼쪽발의 안락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코너링시 버팀목의 역할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이전에는 랠리카나 스포츠카 등에만 주로 장착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데, 일명 힐패드(Heel Pad)라고 도 한다.












  퓨전 카(Fusion Car)








서로 다른 형태의 자동차가 하나로 결합된 형태, 즉 승용차와 SUV또는 RV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차량등을 부를때 퓨전카라고 한다.







  프런터 스커트(Front skirt)








스커트는 여성이 입는 스커트와 같은 표현으로 차에서는 앞부분을 가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 차의 앞부분에는 범퍼를 달고 그 밑에 스커트를 더해 차체 밑으로 흐르는 공기량을 덜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차체가 떠오르는 것을 막아 타이어의 접지력이 커진다. 스커트는 스포일러와 마찬가지로 공기역학적인 부착물이며 흔히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차에 이용된다. 에어댐(Air Dam)이라는 말도 쓴다.







  프런트보디/리어 보디(Front Body/Rear Body)








프런트 보디에는 엔진과 앞 서스펜션, 라디에이터, 스티어링 기어박스 등이 붙어 있고 고도의 강성이 요구된다. 충돌했을 때는 그 에너지를 흡수하고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설계상 중요해 진다. 리어 보디는 세단과 해치백, 웨곤 등 스타일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진다.







  프레임(frame)








프레임(Frame)은 새시를 각 장치나 차체를 설치하는 부분으로 설치한 부품과 차체에 전달되는 하중과 앞 뒤 차축의 반력등을 지지한다. 따라서 노면에서의 충격과 적하중에 의해 생기는 힘, 비틀림, 인장, 진동 등에 대해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강도와 강성을 가지고 또한 가벼워야 한다. 구조의 분류는 보통 프레임으로 H형, X형이 있고 특수프레임으로 백보온형(Back Bone Type), 플랫폼형(Platform), 트러스형(Truss Type)이 있다.







  프로토 타입(Proto Type)








주로 시험제작 차량을 뜻하는 말로서 대량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 검증 및 실험등의 목적으로 제작되는 차량을 말함







  플레어(Flare)








디자인 용어로서 태양광선이 부드럽게 퍼지는 효과를 내기 위하여 면 처리를 오목하게 또는 볼록하게 하면서 부드럽게 만든 형상







  플로어(Floor)








차의 내부 바닥으로 흔히 플로어 매트를 깐다. 실내에는 카펫트 등이 깔려 있으나 트렁크 룸의 밑바닥도 플로어이다. 이들 부분의 보디부를 플러어 팬이라고도 한다. 팬은 남비를 말하는 것으로 프라이팬의 팬과 마찬가지이다. 컬럼 시프트에 대해서 플로어 시프트라는 것은, 트랜스미션 시프트 레버가 바닥에 나와 있어서 이렇게 표현한다.










  플로어 시프트(floor shift)








운전석 옆의 플로어(바닥)에 시프트 레버가 붙어 있는 타입. 국산차의 대부분이 플로어 시프트 타입을 쓴다. 시프트 레버가 직접 변속기에 붙어 있는 다이렉트 타입과 링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리모트 컨트롤 타입이 있다.







  피에조 입력변환 센서(Piezo Electric Type Trancducer Sensor)








피에조 압력변환기란 기계적 진동을 가하면 전기적 진동으로 변환하는데 반대로 전기적 진동을 가하면 기계적 진동으로 변환되는 작용을 하며, 수정편이난 로드쉘등이 결정체에 힘을 가함으로써 발생되는 전기를 압전기(Piezo electricity)라 한다. 피에조형 변환센서란 압전 결정에 압력이나 비틀림을 주어 전압이 발생하도록 하는 센서로 노크센서로 제작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필러(Pillar)








기둥을 말하는 것으로 도어부와 천장의 중간에 있어 차에 강도를 더해준다. 프런트 윈도와 사이드 윈도의 중간에 있는 필러가 프런트 필러, 앞 뒤 도어의 중간에 있는 것이 센터 필러 또는 사이드 필러, 뒤어 있는 것이 리어 필러이다. 객실의 시계와 스타일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사이드 필러를 없앤 차가 있어 필라레스(Phillarless)라 부른다. 프런트 필러의 모양은 바람을 가를 때 나는 소리와 큰 관계가 있으며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전복시 안전을 위한 강도를 보강하기 위해 설계상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필터(Filter)








여과기라고도 한다. 자동차의 경우 혼합가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들어가고 나가는 공기 중의 먼지와 티끌 등을 제거하는 역활을 하는 에어필터와 더러워진 엔진오일을 걸러내기 위한 오일 필터 등이 대표적이다. 필터는 엔진 내부가 상하지 않도록 여과의 기능을 하므로 이런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필터가 어느 정도 더러워졌을때 교환해주어야 한다.







  하드탑(Hard top)








컨버트블형 차량에 철제지붕을 얹은 개념이기 때문에 컨버터블 차량을 소프트 탑(Soft top)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비하여 하드탑이라 부른다. 도어에 섀시(Sash)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개방가마이 뛰어나고 스타일이 매우 강조된다. 세단과 같이 4개의 문을 가지는 경우 하드탑 세단(Hard top sedan)이라고 하며 2개의 문을 가지는 경우 하드탑 쿠페(Hard top Coupe)라고 한다.







  할로겐 램프(Halogen Lamp)








옥소같은 할로겐족의 원소를 쓴 전구가 든 램프로 밝고 수명이 길다. 헤드램프에도 쓰이지만 포그 램프에서 더 많이 쓴다. 예전에는 옥소만을 써서 옥소램프라 불렀었다.







  합판유리()








강화유리처럼 파손되었을 때 승객에게 미치는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유리이다. 이것은 투명한 특수 플래스틱을 중간에 넣고, 두 장의 유리를 합한 것이다. 돌 등에 맞아 파손되어도 튼튼하고 유연한 플래스틱 중간막으로 유리 파편이 흩어지거나 크게 깨지지 않는다. 크게 금이 갈 뿐 시계가 확보된다. 이 유리는 고급차와 레이싱 타이프의 차에 많이 쓰인다. 중간막을 여러 층으로 겹치면 방탄유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