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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용품 DIY,썬팅,자동차방음,자동차튜닝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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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일캐취탱크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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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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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조회수 : 7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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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에 쫒기며 작업하는 관계로..작업과정은 찍어서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캐취탱크를 자작을 하려고 몇달을 벼르다..
그냥 샀습니다..옥션에서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타 차량과의 호환을 위해 4구식으로 되어있는데..
차종을 써서 보냈더니 2구는 막아서 보내줬습니다..
호스도 넉넉히 보내주구요..
첫번째 사진..
전체적인 장착 모습입니다..
엔진해드에서 캐취탱크까지는..
폐오일등..유체가 흘러야 하므로..호스의 기울기를 위해..최단거리로 했구요..
캐취탱크에서 인테이크 까지는..
냉각효과를 위해 앞쪽으로 여유있게 돌렸습니다..
두번째사진..
장착위치 입니다..
구형 노멀엔진 무쏘는 조수석쪽 엔진룸에 빈자리가 많아서..장착하기가 수월합니다..
동봉된 브라켓만으로는..캐취탱크가 무게가 있어 흔들거리더군요..
그래서 아래쪽으로 브라켓 하나를 추가 장착했습니다..
세번째 사진..
사진을 잘 보시면..
엔진해드에서 캐취탱크로 가는 호스는 오일이 묻어서 검은색 비슷하게 보이네요..
반면..캐취탱크에서 인테이크로 가는 호스는..
앞쪽은 오일의 흔적이 있지만..인테이크쪽으로 갈수록 깨끗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보면..
캐취탱크로 모든 오일류가 걸러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기체의 압력에 의해 오일이 흘러 나오나 봅니다..
때문에..장착시 호스의 높이차이를 이용해서 오일류의 인테이크 침입을 막는 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장착후 지켜본 결과..
아주 미세한량의 오일이 캐취탱크에 고이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7년동안 저런 폐오일류가 인테이크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니..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또하나..운행후에 캐취탱크를 만져보면..엄청난 고온입니다..배기가스와 거의 비슷한 온도의 개스가 인테이크로 바로 들어갔었다는 얘기죠..
이젠 그 블로바이개스가..조금 식어서 들어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unclediy/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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