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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공원, 인터넷으로 먼저 보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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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10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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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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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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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인터넷으로 먼저 보고 간다
앞으로 국립공원을 탐방하기 위해선 인터넷을 찾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듯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재규)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국립공원의 디지털지도 검색과 ‘위성영상을 이용한 국립공원 3차원 탐방안내 서비스’를 이달 4일부터 '지리산, 설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서비스는 위성사진 등을 이용해 국립공원 내의 다양한 탐방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3차원 입체영상으로 현장감 있는 화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 탐방안내 서비스는 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추진한 위성영상정보 통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텔레매틱스연구단의 위성영상을 이용한 3차원 기술 지원과 국립공원관리 공단의 탐방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연계해 실현했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국립공원을 직접 탐방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나 탐방후의 과정을 되집어 보며 국립공원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위성영상을 이용한 국립공원 3차원 탐방안내 서비스'은 위성영상 자료를 3차원 시물레이션 기법과 합성하여 주요 코스에 대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지점에서 정면과 좌?우의 3차원 조망도를 보여 줌으로 코스의 난이도와 주요 지점에 대한 동영상?사진?코스설명 등의 멀티미디어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향후 탐방정보제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대상 공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npa.or.kr)를 접속한 후 'Web-GIS(디지털지도 보기)'를 클릭한 후 사용하면 된다.
출처 : http://cb365.co.kr/gisa/view.asp?n_idx=34447&n_rel=g3G34447&n_type=g2&n_type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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