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가속,급발진,급제동은 연료낭비의 3적. 급가속을 10회 하면
약 50cc의 연료가 더 소모되며 급발진을 10회 하면 100cc 정도
가 더 든다.
2. 경제속도는 안전속도,행복속도,환경속도. 일반도로는 60km, 고속
도로에서는 경제속도인 시속 80km로 달리면 시속 100km로 달릴
때 보다 연료가 20% 정도 절감된다.
3. 공회전을 삼간다. 독일에서는 15초 이상 공회전 하면 벌금을
물린다. 하루 30분씩 공회전 하면 한 달에 1만원 이상을 길에
버리는 꼴이다.
4. 자동차도 다이어트를 한다. 차는 가벼울수록 연비가 좋아지므로
트렁크의 불편한 짐은 구조조정을 한다. 짐 10kg 정도를 싣고
50km를 주행할 경우 80cc의 연료가 더 든다. 짐이 많으면 타이
어 및 관련 부품도 쉽게 마모된다.
5. 주요 소모성 부품을 적기에 교환한다.
- 스파크 플러그: 플러그 상태가 불량하면 5∼7% 가량 연료가 더
든다.
- 연료필터: 인간의 간의 역할을 하는 필터를 제 때 바꾸지 않으
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충분한 연료를
분사하지 못한다.
6.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한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 더 들고 타이어 수명도 단축된다. 또 광폭타이어는 일반 타
이어보다 연료소비가 많다.
7. 엔진오일의 정기적인 점검 교환을 한다. 고정 교환주기를 정하
는 것은 금물. 주행거리가 아닌 엔진회수가 교환시기이니 만큼
5천km를 넘기지 말고 점검 후 결정, 반드시 에어크리너도 교환
해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