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직접 점화플러그를 교체했습니다.
세번째 점화플러그에 오일이 꽤 묻어있었습니다.
일단 되는데로 구멍안에 있는 오일들을 깨끗한 천으로 찍어서 어느정도 없애고, 새 플러그로 교체를 했는데요, 추가로 손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교체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 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지금 미국에 있구요, 이 차는 몇달전에 산 중고차 입니다.
아주 낡았지요 뭐.
1994년형, Nissan Altima 2.4 이고 107,000마일 운행(약 170,000킬로)
살때부터 엔진소리가 좀 크게나기는 했는데, 뭐 중고차라 그렇지라고 생각했고, 어느정도는 머플러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머플러를 교체했더라구요), 엔진을 조금 더 손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고치는데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고 (여기는 인건비 때문에 조그마한 문제를 고치는데도 많은 돈이 듭니다), 큰 문제가 아니면 직접 손을 보고 싶습니다.
싸게 부품을 파는 곳도 많구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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