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사상정비사업소” 불성실 사례를 고발합니다.

“고객은 봉이다!”

하마터면 그냥 30만원 날릴 뻔 했네요.

고객이 모른다고 하여 자세한 원인파악 없이

그럴듯한 설명으로 무조건적인 불량 교체를 종용하며

자신들의 작업실수로 발생한 사항도 고객에게 떠넘깁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공장장님께 전화로 책임을 물으니

그럴 리가 없고 그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으며 책임도 없으니

제 마음대로 하라고 그러네요!

손해 본 것 없지 않느냐구요? / 손해? 엄청 많죠?

정말 고약하네요? 모르는 사람들 누구나 다 당할 겁니다?

아모쪼록 주의! 주의! 하시고 널리 알려 주세요!

문제되었든 차량은 누비라 1.5 DOHC 1998년식입니다.

1. 라디에타 세척 및 부동액 교환 후 히타가 미약하게 동작.(찬바람)

2. 공장에 다시 들어가니 작업과는 무관하다고 하면서 다시 한번 세척하고 부동액을 교환해 보고 계속 안되면 히타코아를 교체해야한다고?.

- 작업 후 부터 갑자기 안되는 사항이니 대우측에서 책임지라고 하니까~

작업과는 전혀 관계없고~ 히타코아가 막혔으니 교환(약32만원) 하라고?

3. 이해 안됨 : 갑자기 막힌데 대한 의구심으로 일단 원인파악을 요청하니

풀어 내리는데 수공비가 20만원 넘게 드니까 본인 부담하여 교환하고 원인규명 하자고?

4. 하도 신뢰가 안가서 작업을 보류하고 여러 경로를 통하여 원인을 알아보니 대우측의 작업 실수로 의심이 굳어짐.

5. 세척시 엔진부분의 불순물이 히타코아에 들어가 막히거나 공기가 들어가 막힐 수도 있으며 중간에 쉽게 분리하여 확인 할 수 있다고 함.

- 직접 확인 작업 : 냉각수 빼고 배관 분리하고 막힘/이물질 여부를 확인하였음

(아주 쉬움 : 배관중간에서 스프링밴드 분리 ->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을 하지도 않고 막혔으니 엔진내려 교환하고 ??)

6. 확인 결과 : 1. 거품(기포)가 순환을 방해함. : 호스대고

입으로 부니까 푸럭푸럭 하면서 거품이 좀 나오다가 (여기까지 약간 힘듦) 뻥 뚫림.(시원하게 관통) 깔대기로 물부어 히타코아 관통을 확인 후 다시 수돗물을 연결하여 세척하니

 2.녹물 찌꺼기가 따라 나옴 5분정도 세척후 다시 연결하고 냉각수 보충.

 (히타코아내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 냉각수 빼고 엔진 식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놓고 냉각수를 조금씩 천천히 보충하면서 순환 및 기포발생 여부를 확인)

7. 히타 동작상태 확인 결과 아주 양호함 : 부동액 손실분은 일단 수돗물로 보충하고 정상 운행중임 :

 대우측의 작업 부주의 상태임을 반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