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알 트립상에 연비가 평균 13 ~ 14.3 사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동호회에서 다른분들 보면 18~20 찍으시는분도 계시는데.... 힝~~  

트립 초기화 하고 발신공에  에코모드  크루즈로 (80키로 정속) 해보며 순환도로로 다녀보니

최고 19까지도 나오기도 하는데 시내로 들어서니 금방 17.4 로 나오더군요.

그러다가 다시 14로  ㅋㅋㅋ   

사실 트립연비 믿을게 못되지만 ... 기분은 좋았네요 ㅋㅋ

여태 한번도 도달해 보지 못한 19를 찍어 봤으니까요.  

현기차가 공인연비보다 못하게 나온다고는 들었길래 그냥 트립연비는 구라려니 하지만

하여튼 기분은 좋습니다,. 발신공을 아무리 들려본들 이런 연비 구경못해봣으니까요.

빗길이엇던걸 감안하면 만족하게 합니다.ㅎㅎ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지난 주에 지접지를 여기 제일카넷에서 구입하고 동호회에서 전에 코란도 탔을 때의 다이실력으로

귀동냥과 제일카넷 직원분의 전화도움으로 접지를 하였습니다.

4게이지라 주석도금선이라고 하는데 그런 게 다른 제품이 어느정도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다른 비슷한 것들과 고민하다가 가격도 더 싸고 설명을 보니 좋아보이고

그냥 믿어보자 했지요..ㅋ

헤드,밋션,알터,쇼바,스로틀 이렇게 하고서 시동을 걸어보니 조용해진것 같더군요.

악셀도 가볍고 .

그리고선 엊그제 다시 편조선 접지를 사서 라지에타에 하나달고

배기 매니폴드에 달고 머플러 말통에도 접지를 하고서 시험삼아 달려봤습니다.

참 잘나가고 쭈욱 미끄러지는 듯 하고 아무튼 그러네요.

연료절감같은 연비향상이 있어보이는데 (물론 더 오래 타보며 봐야겟지만요)

지접지란 것이 이런 거 였구나 싶네요.

다음에는 좀더 길게 탄 결과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