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둥이 라세티 오너입니다~

드뎌 고민끝에 4일전에 신에어가드 장착하고,

사장님께 핸들진동과 좌석진동에 대한 a/s를 받았습니다..^^


그 날 거의 4시간동안. a/s로 핸들진동과 좌석진동 잡기 위해 일일이 손봐주시고.

쿨링가드도 새거로 교체해 주셨네요.


다른 회원님 한 분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300se의 가장큰 장점은

끝없는 친절인 것 같습니다.

그 친절만으로도 많은 믿음이 생기네요.


그 날은 강서점 사장님과 본점사장님이 같이 계셔서. 일일이 제 차에 대해 점검해 주셨네요.

그 날 바로 후기를 올릴까 하다가.

일부러 4일이 지난지금 다시 테스트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에어가드의 경우.. 제 입장에서는 300se의 팬들이라면 꼭 장착하시길 바래요

아마 가장 큰 엔진음의 달라진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저는 공명음이 먼지를 몰랐지만, 하루이틀.. 엔진음의 변화를 보면서

아, 이게 공명음이구나를 알게 되었네요. ( 부우웅~ 하는 소리.)

가장 효과가 좋을 때가 4일날 아침인 것 같습니다. 오늘 300se 강서점 가면서 확실히 알았네요
(저는 특히 매일 차를 모는 것이 아니기에.. 재료가 늦게 말랐나 봐요)


그리고, 본점 사장님도 느끼신 재밌는 것 하나..

오늘 보니 핸들진동이 완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죽었습니다..^^

오늘 본점사장님과 같이 웃었네요. 이것 역시 4일이 되니 완전히 자리를 잡아주네요.
(어제만도 잔진동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정말로 죽었습니다. 300se만의 특별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오늘 본점 사장님이랑 테스트 드리이빙을 하면서.

사운드어택 b형을 장착하는게 더 좋다는 말씀을 하셔서

바로 장착을 하였습니다.

사운드어택의 경우 분명 사람마다 주관적인 평가가 다를 수 있지만.

제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분명히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아, 맞다. 작년에 했던 윈폴이 올해 초에 전체 차량 도색을 하면서

너덜너절해졌네요. 그것을 사장님이 새로 끼어주시면서 두문짝은 또 새걸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더욱 감사의 마음이...ㅠㅠ

윈폴 a/s받고 돌아갈 때 풍절음의 변화가 있네요. a/s받길 잘했다는..

다음에 사장님이 엔진음 감소를 위해서 다른 무언가를 또 a/s해 주신다네요.

무한 a/s의 감동이..ㅠㅠ


요즈음 신차량이 많아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아까워서라도 조금 더 탈 까 생각합니다..^^

300se 본점 사장님, 강서점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

제공:300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