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4월 2일에 본식드레스 가봉하러 갈일이 있어 서울 갔다가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이프로드와 엠클리어 설치를 했습니다. 결혼 할 여자친구는 피곤해서 차안에서 자고 있었습니다.;;;ㅋ

사장님이 문여시고 놀래셨었죠..ㅋ 제 여자친구도 놀랬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프로드와 엠클리어 장착한지 지금으로 한 한달하고 6일정도 되었네요.

처음에는 장착하고 수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별다른 이상현상이라던지 아무런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한가지 느낀건 방향지시등을 켜는데 약간 뻑뻑한 느낌~ㅋ 이건 제가 느끼는 미세한 느낌입니다.

설치를 하고 별로 느껴지는게 없는 저는 아직 학습이 안되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소음이라던지 이프로드에 대한 좋은

느낌이 언제나 올까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갈 시기가 되어서 엔진오일 갈러 갔는데 엔진오일이 LOW에 있더라구요

결혼준비한다고 고속도로도 많이 타고 운전을 많이 했었거든요.(100% 합성유 넣고 10,000KM 탔습니다.)

엔진오일 갈고 집에 와서 다음날 시동을 켜놓고 있는데 아니 정말 다른 차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확~~~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소리도 줄고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옆에 차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제 여자친구도 정말 소리 조용해졌다고 감탄사를 내더군요.^^

지금은 그런 제 차를 보면서 300SE를 정말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작업해주시면서 서울에서는 그랜드스타렉스 1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암튼 성능최고 입니다. 사장님...

다른 분들께 권하고 싶을정도로 차가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노이즈 킬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사장님 제차 이프로드하고 1500KM더 탔는데요 2달은 안되었지만요.

키트1하고 노이즈 킬러 달러가도 될까요?^^

정말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