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오늘 그래도 시간이 좀 있는 강선생... 또 이번에 5탄 투척하려합니다

내 린나이 카랭이는 점점 차가 이게 휘발유차인지 가스차인지 모르는 힘을 자랑하게

됩니다...크큭..깨알같은 내차자랑...ㅋㅋㅋㅋ

이번에는 또 병이 도지기 시작합니다...아...승차감이...왜 내차는 좋지 못할까??라는

또 지름신이 강림을 하는건지...도대체 뭐하자는거야~~ 강선생 진정진정 나만의

주문을 외우고 그냥 버릇처럼 머 재미있는일 없을까 하는 마음에... 커피한잔 얻어 마셔야지 라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며...제일카넷을 찾아갑니다..ㅋㅋㅋ

항상 그렇듯... 지난번에 파워파스 엄청 좋더라구요~~ ㅋㅋㅋ 커피탐을 하면서 한참이야기중...먼 파스가 또 있다는 정보를...바로 커피를 원샷때리고 진열대로 뛰어갑니다...

제가 다리도 짧은데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번개맨보다 빠른속도로...진열대 앞으로...ㅋㅋㅋ 그런데 우잉...? 이거 머냐...넌 누구냐....

빨간상자의 정체.... 그것이 알고 싶다... 여러분은 빨간상자의 정체를 아십니까???

바디파스라는 것이 들어 있는 빨간상자의 정체가 전 너무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파헤쳐보기로하고 그걸들고 바로 부장님께 가서 취조아닌 취조를 해가면서

이건 무엇이며, 어떤효과가 있고 어디에다 어떻게 쓰여지는 것인지...

파워파스와 차이점은 무엇인지.... 파헤쳐보았습니다

근데...딱 제마음을 잡는 한마디로 정리를 해버리시네요...

승차감이 좋아지고 ....아.....승차감... 내가 생각하는 자동차는 연비좋고 힘좋고 승차감 좋고 사고나도 안죽는....그런차.... 외제차도 필요없고 내차는 그러기만 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35년을 살았는데... 또...승차감.... 후하.... 그럼 또 지릅니다... 승차감만 좋아진다면 그래도 한번 더 생각했겠지만 노면진동 핸들떨림...코너링...ㅋ ㅑ...

그리고 한대분 20장을 차에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음...그저그렇네...너무 기대했나? 기대 큰만큼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만족도를 느끼지 못한채...중흥동에서 상무지구로 향합니다...

오잉?? 타면 탈수록 좋아질거니깐 천천히 느껴보라는 말씀이...집에 와서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 탔더니...ㅎ ㅏ...내차 왜 이럼? 70 키로로 인터체인지 돌아서 나오는데 쏠림현상이 전에는 대쉬보드 인형들이 전쟁에 튀어나가듯 굴러다니던애들이

움직이지 않는겁니다... ㅋ ㅑ...또 성공했다는 생각으로...만족감을 .....

ㅋㅋㅋ 강선생 그러다 차 탱크만들겠어??? 라는 말이 생각 났습니다...

다음엔 이제 언더코팅부터 자동차 차체방음에 대한 후기 6탄부터 시작합니다..

그놈의 연비 방음...ㅋㅋㅋ 두마리인지 세마리인지 모를 그놈의 정체가 6탄부터 시작됩니다 기대하시라...개봉 박두~~ㅋ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