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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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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sm7에 윈폴2 장착후기




DATE: 2007-04-13 19:10:13

HIT: 
60    
 
 
윈폴2 의 장착 diy 후기
 
먼저 장착후기를 적기전에 본인차량의 기존 시공되어져 있던 방진 방음 작업내용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넷:  2t두께의 알미늄뷰틸소재 방진매트,10t두께의 흡음매트의 2중 방음흡흡처리
엔진격벽,외어퍼박스카울:  2t두께 방진처리(부분포인트) 방음재 도포처리
도어문짝:   외부철판에 2t두께방진매트 전체시공,내부에 2t두께방진매트 총 문짝한개당 방진재 2장씩
차체내부 바닥전체:   2t방진재 시공후 10t두께 흡음재 부분시공
트렁크내부:  철판전체 2t방진매트후 방음재시공.
차체외부바닥:  3t정도의 언도코팅겸 방음재도포시공
앞쪽 휀더내부:  그랜져xg 인슐레이터패드 삽입,방진매트로 틈새작업,방음재도포처리
머드가드,휠하우스:  방진매트,방음재도포
 
위와같은 방음시공으로 인해 평소의 엔진사운드유입이나 기타 바닥에서 올라오는 사운드유입은 상당히 절재되어있는 수준의 주행소음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차체 철판부위와 비어있는 공간의 공명음으로 발생되는 부분에대한 방진,방음처리는 비교적 잘 되어있었지만 풍절음관련 소음을 줄일수 있는 
별도의 풍절음방지시공은 되어있지 않았었습니다.
해당부위에 왜 풍절음방지제품을 그동안 시공을 하지 않았느냐하면 대부분 접착식으로 나온 제품의경우 도어의 닫히는 힘에의해 조금씩 접착면이 
떨어지는 결함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있었으며 
또 도어와 차체의 밀착성은 좋으나 다소 문짝의 닫힘부분에 있어서저항을 많이주기에 오랜시간이 지나면 도어와 차체가 약간씩 벌어지는 결함이 
발생되는 제품이 많았고...
또 풍절음 방지제품 대부분이 순정 웨더스트립과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칼라,또는 재료의 사용으로써 시각적인 부분의 만족도도 좋은제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이유는...시속 100키로부근부터 심해지는 풍절음이 있었지만 차가 달리면서 그정도의 바람소리도 않나기를 바란다면 너무 무미건조하고 
심심한 주행감이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취향문제였기도해서 특별하게 풍절음을 좀 줄여야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지냈었죠...
그러던중 동호회회원 한분께서 윈폴2라는 새로운 설계로 만든 소재의 소게를 해주셔서 제품의 모양이나 설계방식,제품의 소재를 봤을때 
기존제품과는 차별화 될수있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비싸지 않은 부담없는 가격이라 장착테스트 해보게 된것입니다.
윈폴2의 외관적 특징:
일단 윈폴2라는 제품은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그 소재에있어 기존 순정 웨더스트립에 사용되어지는 고무성분과 매우 유사한 소재를 선택함에있어 
재질감의 일치로 시각적으로 매우 순정스럽고 일체감이 뛰어나다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가 관찰한바 고무관을 웨더스트립에 삽입하여 풍절음을 줄이는 방식의 제품 소재보다 고무자체의 밀도가 매우 높아 발포성고무소재가 아닌 속이 
꽉찬 밀도있는 고무를 사용함으로 공기의 진동에의한 소음유입경로에 장착했을시 차단효과가 더 좋을것이라 판단됩니다.
평평하고 얇은 두께의 고무bar를 한쪽은 동그라게 튜브형식으로 말려져 완벽한 튜브형식을 보이고,한쪽은 차체면에 걸쳐서 고정하기 쉽도록 
각을줘서 마무리한 설게자체가 매우 현실적인 부분으로 접근했다는 디자인적 우수함 역시 큰점수를 줄수있겠습니다.
이는 기존 차체면에 고정되어있던 웨더스트립을 빼내고 차체면에 윈폴2를 걸친후 다시 원래상태로 웨더스트립을 끼워넣는 방식을 취하는데 한번 
장착한뒤 윈폴2만을 잡아빼본다면 어지간한 힘으로 잡아당기지않으면 절대로 고정된 모양의 변화가 없는 견고한 장착을위한 
고유 디자인이기도해서 시각적인 디자인적 완성도와 장착기술면에서의 편리성,장착후 내구성과직결되는 단단한 고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양을 
취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사용되어진 고무의 조직이 매우 치밀함으로써 다소 발포고무형식의 다른 소재들과 비교해 약간 두께감은 뒤지나 외부소음의 
차단효과는 더 뛰어날것이라 판단됩니다.
한가지 조금 아쉬운면은 동그랗게 말려져있고,외부소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의 고무단면을 볼때 그 두께가 약간만 더 두꺼웠다면 
방음능력이 지금보다 더 좋아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그대신 부피가커지면 문짜 닫을때의 저항이 커져 좋지않을수는 있을겁니다.이렇게 
두께증가를 일부분만 시킨다는것 기술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약간만 동그란부분을 두껍게만들면 더 좋을듯합니다.
 
윈폴2의 장착특성:
다른 풍절음 방지제의경우 몇가지 장착법을 예로들수있겠습니다.순정 웨더스트립 4귀퉁이에 구멍을 내고 동그란 고무관을 삽입하여 기존 웨더스트립 
내부의 빈공간을 좀더 채워줌으로써 차체와 문짝의 웨더스트립이 맞닿았을때 보다더 강한 압착으로 공그의 공진부분을 없애 외부소음을 차단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것이있는데 상당히 효과도 뛰어나고 저렴하지만 역시 스프래이실리콘을 뿌려가며 웨더스트립에 끼워넣는작업이 어렵고 시공후 문을 닫을때 저항이 
작지않다는게 단점인 장착방법의 제품이있습니다.
또 많이들하시는 3m p자형 문풍지의경우도 저렴한 비용대비 큰효과를 보지만 색상의 불일치에서오는 시각적 불만족이나 차체웨더스트립 앞쪽의 
차체도장면에 접착식으로 붙는 장착이라 시간이지나면서 도어의 여닫는 힘과충격에의해 접착된면이 떨어지는등의내구성부분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윈폴2의경우는 차체면의 웨더스트립을 부분적으로 빼낸후 윈폴2의 구부러진 한쪽끝을 차체면 철판끝에 걸친후 다시 웨더스트립을 그위에 겹쳐서 
차체에 끼워넣는 방식을 사용하기에 한번 단단하게 고정되면 절대로 떨어지거나 빠지지않는 단단한 고정이 큰 장점이더군요...일체의 접착제나 다른 
소재를사용하여 부착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순정 웨더스트립을 한번이라도 탈거해보신분은 아실테지만 한번 뺐다가 다시 끼울때는 적당한 간격을 조정해서 끼우지않으면 상당히 많은 
양의 웨더스트립부분이 여유가생겨서 고정이 될수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때문에 부분적으로 웨더스트립을 빼내고 윈폴2를 삽입하여 다시 끼우고 또 
옆의부분으로 이동하는식으로 순정웨더스트립이 남아서 울지않도록 이격을 잘 조정해가며 장착을 해야합니다.
혼자서 작업하기 쉽지만 한두번 착오를 격게되는 부분일듯합니다.기존 차체면 웨더스트립 아래로 약간 튀어나오는 모습을 띄며 장착후 모습을 
끝까지 그대로 유지함으로 불만족하게 장착된 부분은 부분 수정해가며 자리를 잡아주면 될듯합니다.작업결과 만족도는 장착기술에 따라 달라질수 
잇는부분도 있겠더군요...윈폴2제품이 순정 웨더스트립보다 다소 밖으로 튀어나와줘야 문짝과 밀착이 단단하게되니 이점 명심해야하며 순정 웨더스트립을 
다시 끼워넣는부분이 약간 난이도가 있습니다.
 
윈폴2의 성능:
가장 중요한 풍절음 방지 성능입니다.일단 장착하고나자마자 차에 올라타 차를 고속화도로에 올렸습니다.기존에 본인차는 80키로부근부터 약간의 
풍절음을 보이며 100키로부터는 풍절음이 인식이되고 120키로부터는 다소 크게 발생이되다가 150키로정도되면 확실하게 풍절음이 많이난다라고 
생각이 되는정도입니다.
그러나 윈폴2 장착후에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되더군요....예를들어 120키로까지 속도를 천천히 올려가며 가속을 해보니 이게 풍절음인지 
타이어마찰음인지 분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즉 80키로부터 풍절음이 미세하게 감지되기 시작했다면 그정도소리가 120키로정도로 뒤로 
물러났다라고 억지로 표현을 마춘다면 그러하겠으나...그렇게 소리를 표현할수는 없고요...
풍절음소리가 상쇄되면서 주파수대역이 변함과동시에 타이어 마찰음 대역에 섞여 풍절음이 아닌 타이어 마찰음소리가 나는듯하게 느껴진다는 표현이 
더 옳바를수 있겠습니다.이는 속도 150키로가 되어서도 증가하는 노면마찰음에 풍절음이 상쇄되는 효과를 갖기때문에 기존의 풍절음소리대비 좀 소리가 
달라진 풍절음이 난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같은소리크기의 풍절음이 40키로속도정도 더 후반속도로 옮겨갔다라고하면 적당할듯싶네요....그러나 체감상으로는 고속 풍절음이 많이 
줄어든 느낌을 받는데 이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다른소리에 상쇄되는 효과때문에 풍절음이 더 작게들리는 효과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풍절음은 전반적으로 30%정도의 감소효과가 있다라고 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듯싶습니다.
 
다음은 타이어와 노면이 마찰하면서 발생하는 노면소리입니다.타이어 
--->써스펜션-->앞쪽휀다--->차체전체--->운전자 로 전달되는 진동에의한 소리감지부분은크게 감소된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약간 작아지는구나...한번 걸러져서 들리는구나...라고 느낌이오는정도라고하면 될듯합니다.
그러나 타이어와 마찰하는 진동이 차에 전달되지 않고 외부로 퍼져 공기를 진동시켜 운전석 도어쪽으로 유입되는 부분의 외부소음은 크게 
줄어듭니다.이역시 아스팔트도로보다는 시멘트 도로를 달릴때 더 느낄수 있는 부분으로 크게 개선된다라고 말하진 못하지만 대략 20~30%정도는 
간접적인 소음감소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주위 차량들의 주행소음 부분입니다.저는 다른부분보다 특히 이부분의 소음이 대폭 크게 감소함을 느꼈습니다.만족도가 가장 높은부분이며 
칭찬할부분입니다.즉 다시말해 내차량이 달리면서 공기와 타이어와 노면들이 마찰하고 그에따른 진동이 소음으로 전달되는 부분도 효과를 
보지만반대차선에서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량들의 소리나 내차 옆으로 같은방향을 주행하는 차량들의 주행소음들이 크게 감소합니다.
대략 50%이상 크게 감소하기에 먼거리에서 유입되는 주파수대역 소음에는 상당한 효과를 보며 특효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마디로 전체적인 주행감에서 정숙함의 증가효과는 매우 효과적이다라는 총평을 하고싶습니다.전체적인 최대기대치 만족도를 100으로 본다면 
80정도의 만족도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제품으로 생각합니다.나머지 20은 제품에대한 가격부분이며,장착기술이 약간 필요하다는점에따른 요소로 분석을 
해봅니다.
 
총평:
대부분의 시중에서 인기있는 풍절음 방지제품은 말그대로 차량이 달리면서 맞받아치는 바람소리를 방지해주는 제품입니다.이는 차량 옆면에서 부는 
횡풍일수도 앞에서 마주보고부는 맞바람 역풍일수도 차체 아랫면을 통과는 바람일수도있는 여러가지 상황의 바람소리 제거효과를 노린 제품입니다.
때문에 차체면과 도어면의 빈 공간사리을 어떻게하면 최대한 밀봉,밀폐시키는가가 관건이며 최대한 밀착시킴과 동시에 도어의 개폐시 이질감이 
들지않도록 부드러운 도어작동감을 유지하는가가 기술력일겁니다.또한 방진방음이라는게 무조건 충진물로 빈공간을 채우는것만으로 다 해결이 되는것이 
아닌만큼 방음재에 사용되어지는 소재의 밀도와 공간 공기함유율 구조 장착위치 장착방법,장착각도등 엄청나게 다양한 변수로 그 결과는 제각각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무조건 소리를 죽이는게 아니라 다른 소음의 주파수 대역대와 혼합되어 상쇄시켜 소리를 잡아내는 기술또한 기술력이며...특정한 주파수 
대역의 소음이 발생할때 상성되는 주파수대역의 소리가 발생됨에따라 전체적은 소음이 감소되는듯 착각하는 소음의 상호간 간섭효과를 역이용하여 효과적인 
방음을 해볼수도 있을것입니다.
윈폴2는 그동안 개발된 삽입형,부착형제품이 아니라 순정웨더스트립과 일체형 장착이라는 특이한 장착기법과 순정과 매우 유사한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한 부분이장착후 풍절음 제거 효과도 아주 좋은 결과를 유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만들다보니 이런게 나왔다는 우연의 효과라기보다 위에 서술한 방음목적에대한 여러가지 방법의 적용후 고심한뒤에 개발된제품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결론이지요....
본인의경우는 윈폴2라는 제품을 풍절음 방지제품으로 타인에게 추천하는것보다는 방음재라고 소게시켜볼까합니다.즉 바람소리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충분한 효과를 보겠지만 그이외 노면소음,엔진음 기타 원거리소음을 동시에 막아내는 효과를 보이기때문에그 범위를 풍절음에 국한시킬필요없시 
차체방음작업에 포함시킬만한 제품으로 평가해도 조금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즉 수십만원들여 하체방음하고 휀다방음하고 하는것보다 차라리 윈폴2로 순정 웨더스트립부분을 방음해준뒤...도어쪽 웨더스트립에튜브형 삽입방식의 
픙잘음 방음제품을 하나 더 추가하여 장착해본다면 훨씬더 효과적인 전체방음이 될수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이방법은 일단 도어를 닫으면 윈폴2만 시공했을때보다 더 좋용해질수는 있겠지만 역시 쉽게 문이 닫히느냐가 문제죠...^^아마 
본인예상으로 상당히 쎄게 문을 닫아야 닫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무리:
항상 방음쪽 얘기만 나오면 매번 하는 얘기이지만 방음의 세계는 끝이 없습니다.여기하면 저기에서 소리가 커지고...저기하면 이번엔 료기에서 
소리가커지기때문에어느 한부분만 집중적으로 방음작업을 한다고 차량 전체가 좋용해지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엔진사운드의 유입부분만 노이즈가 아닌 사운드로 인식할수있는 귀를 가지신분의 경우도어쪽 방음만 잘해줘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도어쪽 철판에 방진방음하고 신슐레이터패드같은 좋은 흡흡재 처리를하여 오디오 음감도 살려주고방음작업도 함과동시에 풍절음 방지제를 
꼼꼼히 적용하여 정숙함을 도모해 본다면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효과를 얻어낼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윈폴 2라는 제품이 시중에서 소비자가 6만원정도로 판매되는줄 압니다.어찌보면 저렴한 시공은 아닐지 모르나 차를 그만 탈때까지는 변함없게 
유지되는 내구성이라면 선택해봐도 나쁘지않는...흔하지않은 결과를 보일수있다고 생각해보네요....
방음작업에 임함에 있어서 경험이 있으신분은 그 목표치를 높게 설정하지 않습니다.기대가크면 실망이 크다는점을 이미 경험해보셨기 
때문이죠...이런 풍절음 감소제품 역시 완벽한 방음,완벽한 풍절음 제거효과로 마치 다른차를 타는듯한 기분을 느끼기위하여 구입장착한다면 다소 
실망감도 있을것입니다.
방음이란 어느 한부분만 집중공략하여 완벽하게 작업한다고해도 다른곳의 소음유입이 또 문제가되는경우가 발생하기때문에 처음부터 한번에 다 
잡는다라는 생각보다 부분적으로 한가지씩 잡아나가는 계획을 세운다면 효과적일거라는 충고도 드려봅니다.
시중에 투자한만큼 효과를 보는 방음작업이 찾아보면 있기는하나 매우 힘든부분이 방음작업대비 효과라고할때....사용후기에 거론된 제품의경우 그 
투자대비 효과는 의심할필요없는 좋은효과는 본다라는 생각을합니다.
본인에게 이 풍절음 작업을 한 이후에 완벽한 컴포트형 타이어를 하루빨리 사다가 꼽고싶은 충동을 일으키는지름신이 내려왔습니다.^^조만간 
한국옵티모xq로 갈아끼우고 실키드라이빙 모드로 튜닝방향을 전환할 계획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윈폴2를 장착하고 느낄수 있는 부분을 르노삼성 sm7에 적용하여 느껴본 내용을가감없이 100%사실적으로 적은 
후기입니다.sm7의경우 전체적으로 방음에 상당히 많은노력을 한 차량입니다.다만 앞바퀴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이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 
있고요...
때문에 본인이 테스트한 차량 이외의 다른차량에서는 더 큰효과를 볼수도 있겠으며 상대적으로만족도가 덜한 차량도 분명 있을겁니다. 각기 다른 
만족도에따른 결과는 다른쪽 방음작업의 시너지효과로 충분히 극복가능한 부분일수 있습니다.
때문에 방음작업은 막연하게 추측으로 시작하고 혼자고민할게 아니라 방음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필요한 요소를 잘 골라 집중공략하여 좋은 작업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펌 : 300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