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종:그랜드카니발 주행거리:
20000만 300se에서 2006년도 작업내용순서: 쇼바가드, 스프링가드, 윈폴, 엔진방음, 하체방음, 개인작업으로 문짝방음도
했습니다. 2007년 2월 이벤트 당첨으로 노아다이 작업을 한지가 1달이 되었네요
우선 작업의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1달이라는 시간동안 일반도로 고속도로
비포장 도로를 달리면서 느낀점입니다
일반도로에서 주행속도 보통 40킬로에서
100사이에서 느낀점은 소음도나 진동면에서 이전에 느꼈던 느낌이 전혀 전해져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느꼈던
도로에서의 잡음이 노아다이
튜닝으로 차단 되었다란 느낌이 강하게 전해져 옵니다. 불규칙하게 때로는 거칠게 도로 사정에 맞추어서 소음이 올라오곤 했는데 그러한 소음이
차단되니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차분해진다 하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100킬로에서 200킬로까지 악셀을 밟아 봤습니다. 말 그대로 악셀에 올려진
발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 도로이기에 마음껏 노아다이에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착전에 고속도로에 소음도가 엄청나다는 사실은 모든 운전자에 불만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노아다이 튜닝을하고 달리게 되었던
고속도로는 내가 악셀을 어디까지 밟고 있느냐를 느끼는 순간은 벌써 속도 계이지는 엄청나게 올라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순간에
이거 진짜 조용해 졌구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도로와 하나가 되어서 편안히 달리게 되니 그 속도감도 잊게 하는 튜닝작업
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구름위를 달리는 느낌이라고 하신 사장님의 말씀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비포장도로에서 속도감은 없지만
낮은 속도에서 느끼는 점은 오디오에서 노이즈 현상이 심해지면 나타나는 기분나쁜 소리와 함께 내가 분명 비포장 도로를
달린다는 느낌은 확실히 전달해 주었지만 작업을 하고 들리는 소리에서는 듣기 좋은 소리가 전해져 온다고
하겠습니다. 마치 누가 입막음을 해 놓은 것 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제품이 주는 장점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잡소리가 사라져
마음이 편안해지니 도로와 하나게 되어 즐겁고 달릴맛 나게 하는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