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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자동차관리] 연료절감과 자동차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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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제일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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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조회수 : 3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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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연료절감이라는 문구가 유해어처럼 되었습니다...
연료절감, 에너지 절감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며,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량이 굴러가는데
가솔린이나 경유. LPG 등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고
이 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어서 차량이 움직이게 되는데.
연료에너지가 모두 운동에너지로 바뀌어서 차량이 구동하는게 아니고..
100 이라는 연료를 태우면
100 이라는 에너지가 생산되었을 경우 (실제는 100이 안되구요)
약 30은 엔진을 비롯한 냉각으로 손실되고,
또한 약 30은 열손실로 사라지고,
기타 10은 손실되고,
차량의 운동에너지로 쓰게 되는 에너지는 약 30 정도만 사용된다고 합니다.
물론 연소율에 따라서
100 이라는 연료에너지가 100 으로 연소되었을때의 이야기겠습니다.
그래서 연료절감이라는 제품들은
연소율을 올리거나 냉각기능을 보완하거나
전기적 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연료가 운동에너지를 만들어 낼때
연료 + 공기 + 전기가 적절히 작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겠지요.
여기서 연료가 잘 태워져서 불연소로 인한 매연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100 가까이 연소가 이루어진다면
출력향상과 연료절감을 가져올수 있구요.
그래서 연료의 옥탄가를 높이거나
완전연소가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연료 활성화를 높이기 위한
자장. 세라믹. 음이온... 등등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개의 제품들은 상당한 효과를 가져오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공기 흐름을 좋게하여
원활한 연소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공기가 무조건 많이 들어가도록 하는 방법 보다는 연료와 잘 배합되도록 하는 제품들을 권장합니다.
연료가 넘 농후하거나 희박하게되면
매연방출이나 출력저하를 가져올수 있으므로 배합이 잘 되도록 함이...
또한 전기부분에서도
충분한 전기흐름이 중요하겠지요.
대개의 새차의 경우 배전기로 들어가는
점화에너지가 승용 새차일 경우 14.3V로 공급되어
엔진내부의 플러그 불꽃이 12,000V의 불꽃이 튀어 연소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배전기로 공급되는 전기가 낮거나 불안정할때
플러그 불꽃이 약하거나 불안정하여 연소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연비저하와 출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위와 같은 전기흐름을 좋게하기 위하여..
밧데리에 장착하는 볼트스테빌라이져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차량에서 운행시 다양한 방식으로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전기를 끌어땡겨갈때
밧데리 전기의 전압이 낮아지거나 불안정하면
배전기로 공급되는 전기가 바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런 불안정한 상태를 보완하는 제품이 볼트스테빌라이져입니다.
볼트스테빌라이져의 경우에도
유행하다보니 무늬만 볼트스테빌라이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도 있는거 같습니다.
볼트스테빌라이져는 임시식량 혹은 보조탱크와 같은 역활을 하는데
용량이 넘 적으면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용량이 되어야 전기보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므로
구매시 용량 부분을 염두해야 합니다.
또한 엔진접지의 경우에도 전기 흐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기는 +에서 -로 흐르게 되는데
엔진에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된 +전기가
엔진에서 밧데리로 빠져나가야하는데
엔진에서 밧데리 -단자로의 전기흐름을 좋게하는데 중요한 부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의 혈액순환 개선제로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잘 배설이 되어야 잘 먹을수 있는 원리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기부분에서
밧데리의 전원이 배전기로 공급되면서
손실이 일어난 부분을 보완하여 업시켜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차량의 년식이 되다보면 전기장치의 노후와
배선의 노후로 인하여 저항이 발생하게 되므로
몇년지난 차량의 경우 13.--V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전압을 15~17.3V로 올려 연소율을 올려서 출력증강과 연료절감 방식이 있습니다.
같은 양의 연료로 연소율이 올라가면 출력증강이 이루어지고
같은 에너지로 출력증강의 요인이 발생함은 연료절감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연료절감 부분에서
몇년전부터 냉각 기능이 중요한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냉각수를 강화시켜 냉각기능을 강하게 하거나
녹을 제거하여 라디에타의 성능을 올려주는 방식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많은 오너들이 엔진오일만 교환하고 연료만 넣고 차를 운행하다보니
차량의 라디에타 냉각기능이 저하되고,
냉각을 위한 에너지를 더 사용해야하므로
엔진소음의 증가와 출력손실.연료손실을 가져옵니다.
라디에타에서 녹물이 보일정도 되면
엄청난 에너지를 잡아먹는 하마로 라디에타가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디에타에 녹물이 보이거나 녹이 끼게 되면
라디에타의 성능저하와 엔진 주변의 냉각수 흐름에 많은 장애를 초래합니다.
라디에타의 막힘이 20%(?)이상이면 라디에타를 새걸로 교체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 막힘이 있을 정도면
에너지를 먹는 하마로 변해버린것입니다.
이런 경우 라디에타 교환뿐만 아니라
냉각수가 순환하는 호스, 엔진, 히터라디에터까지 청소를 해야하는 비용이 들게 됩니다.
또한 냉각수는
차량 내부의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약 5년전 일인데요.
실예로 년식이 좀 된 차량이었습니다.
차량내부에서 팬만 가동하면 썩은 냄새가 나서 데쉬보드까지 내려서 청소를 하였지만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지요....
그런데
그런데.. 정비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라디에타 교환과 냉각라인 청소를 하게되었는데... 거짓말처럼 거의 악취가 사라지더라구요.
냉각수는 실내의 히터라디에타까지 순환하는거와 연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냉각수 관리는 차량의 출력.연비에 많은 영향을 주며.... 차량 내부의 환경에도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전기라인 제품으로
차량의 센서배선에서 발생하는 저항이나 노이즈로 인한 데이타값 불안정을 잡아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차량은 각종센서들이 읽어서 ECU로 보내어지고
ECU에서는 이러한 데이타를 분석하여 연료분사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런데
센서의 배선이 노후되어 데이타가 정확하지 않으면
ECU에서 가장 적합한 연료량을 분사할수 없겠지요...
AFS, TPS, MAP sensor, O2 sensor의 데이타 값이 ECU에 잘 전달되어
새는 에너지를 잡아주는 센서노이즈필터의 제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차량의 썬팅의 경우도
기존에는 자외선 차단... 혹은 내부 사생활 방지로 주로 하였으나
근래에는 기능성 썬팅필림이 출시되어
적외선차단(열차단) 필림이 출시되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열차단필림의 열차단 효과도 중요합니다.
일반필림도 5%정도는 열차단이 이루어지지만
열차단필림으로써 효과를 낼려면 30%이상은 열차단이 되어야 에너지절감에 도움이 되는거 같구요.
60%가 넘어가는 열차단 필림이라면 우수한 필림으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가 있습니다.
차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승용의 경우 차량 내부로 태양들이 들어가는 양은
전면이 40%, 후면이 30%, 옆유리가 3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의 옆과 후면유리는 썬팅이 되어있지만
태양열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전면유리는 시공이 안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전면유리의 경우는 운전자가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이고,
1인탑승이나 2인 탑승의 경우에는
전면유리의 열차단은 에어콘 가동 온도에 영향을 주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전면유리의 경우는 70% 정도의 썬팅이 적절한거 같습니다. 거의 색상이 없는 기능성 필름,.
기능성 열차단 필름으로 시공된 차량은
탑승자에게 뜨거운 태양열이 거의 오지 않으므로
내부의 에어콘 온도를 1~2도 정도를 올려도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아울러 내부의 온도상승 속도가 느리므로 에어콘 가동시간이 짧아지게 되며... 에너지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에어콘 온도를 높게 세팅하므로써 에어콘가동시간을 더욱 짧게합니다.
예를들어
일반썬팅차량 여름철 25도 세팅 - 시간당 에어콘 가동 40분 내외라면
열차단썬팅차량 여름철 26도 세팅 - 시간당 에어콘 가동 25분내외 정도로 생각됩니다.
60%이상의 열차단 필름이라면 위의 데이타에 준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갠생각)
위와 같이
차량의 관리부분에서 새는 에너지를 막고,
관리에 의한 에너지를 잘 관리하여 연비를 개선하는 방법외에도
차랑을 운행하면서
불필요한 짐을 싣지 않고 다니거나
잘 아시겠지만....
급출발, 급가속을 하지 않음으로써 에너지절감.. 연비향상을 가져올수 있으며
여름철 에어콘 가동시
온도를 약간 높게 세팅하여 운전하는 습관
정지하였다가 출발시 에어콘 스위치를 꺼주고....
정속주행 속도에 도달했을때 에어콘을 켜줌으로써 가속시 급격이 소모되는 에너지는 줄일수 있습니다.
에너지절감은
어떤 장치에 의한 보완 혹은 업그레이 방법외에도
운전자의 습관에서도 10% 이상의 에너지량을 조절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안전운행하시고,
에너지절감, 돈낭비방지에 앞장서는 제일카넷 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위 글은 개인의 생각이므로 객관성이 부족할수 있으므로 감안하셔서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일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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